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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공과대학-(사)차세대기업인클럽 산학협력 협약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국립부경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왕제필)과 (사)차세대기업인클럽(회장 김기덕)은 3월 14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부산 대연동)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부경대 공과대학과 (사)차세대기업인클럽은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부산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협력적파트너쉽으로 상호 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산학 기술교류와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개설 및 운영 노력 △취업박람회 등 지역기업 인재 채용을 위한 행사 추진 등 부산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에 관한 노력 등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왕제필 공과대학장은 “부산지역의 히든챔피언(강소기업)기업들을 부경대 공과대학생들이 탐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으며 김기덕 (사)차세대기업인클럽 회장은 “오늘의 만남이 학생과 기업 간 취업 수요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우수인재가 부산
지역에 머물러 지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하고 소감을 밝혔다.
(사)차세대기업인클럽은 부산지역의 지속적 경제 발전과 번영에 뜻을 모은 기업인모임으로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150여 명의 기업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붙임사진: 왕제필 학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김기덕 회장(가운데)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